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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방지제 (Antistatic Agent)

Plastic starbilizer #7

 

플라스틱은 정전기(대전현상) 발생이 많습니다. 표면 전정기의 성질 때문에 생산성을 감소시키거나 화재, 감전 또는 먼지 흡착 등의 원인으로 피해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정전기에 의한 대전성(정전기)을 개량하기 위해 표면을 화학적으로 처리해 친수성(물과 친화성)을 도입하거나 친수성의 모노머(합성 수지 결합 전의 작은 분자)를 접목(그라프트)시키기도 하고 금속분말과 같은 양도체의 물질을 첨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용상 제약과 생산성의 문제로 인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은 대전방지제를 사용하는 것 입니다. 과거에는 고농도의 인화성 기체에 폭발 위험성을 주는 정전기로 인한 스파크를 방지하거나, 다른 조작을 위해 옮길 시 불편함을 방지하기 위해 대전방지제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플라스틱 용기에 먼지가 달라붙어 상품성이 떨어지거나 미화에 해를 주지 않기 위해 사용합니다. 따라서 포장재용 대전방지제의 소비가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의료기에 많이 소비 됩니다. 대전방지제를 넣지 않을 경우 비닐이나 플라스틱 제품이 먼지나 이물질이 잘 달라붙는 경향이 있습니다.

 

  
발포제 (Blowing Agent)

Plastic starbilizer #8

 

발포란 플라스틱과 Rubber의 구조물에 발포제를 배합하여 일정한 온도․압력․시간 하에 gas를 발생시켜 Cell이 형성된 발포체를 만드는 것을 뜻합니다. 이러한 발포는 제품의 경량화, 쿠션성, 부양성, 흡수성, 장식성, 촉감성, 원가절감, 치수안정성 등을 목적으로 합니다. 스폰지나 스치로폴 같은 다공성의 발포체를 제조하기 위한 첨가제로써, 원래 폼은 연속기포를 의미하고 스폰지는 독립기포를 의미하며 혼용되어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폴리머의 발포는 저밀도 제품 생산으로 인한 원료절감, 전기절연성•단열성•방음성 향상, TV•오디오 등에 사용되어 음향효과 개선, 충격흡수력 향상 등의 기대효과를 얻기 위해 첨가됩니다. 발포제의 종류는 물리적 발포에 사용되는 용제형(부탄, 프로판, 프레온가스)과 화학적 발포에 사용되는 반응형으로 구분되며, 이외에도 순수 발포제의 경우 분해온도가 너무 높아 발포온도를 낮춰주고 발포제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담당하는 Kicker도 사용됩니다.

  

㈜레오켐 PVC 안정제를 제품별로 속성을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대표적으로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폴리에틸렌 테트라프 탈레이트, 폴리바이닐 클로라이드 셀룰로이드 등이 있고 이외에도 수십 여 종류가 있습니다. 플라스틱을 만들 때 중합과정이라고 하는 화학반응을 거치는데, 이 과정은 분자 하나를 이어서 더 길고 더 무거운 분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때 어떤 물질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생성되는 고분자의 성질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플라스틱이 사용되는 곳이 나누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변형이 된다는 장점이 있는 것입니다. 반면, 열경화성 수지는 열을 가해도 변형이 일어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열가소성 수지와 달리 열경화성 수지는 고분자들이 그물처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열을 가하더라도 서로 떨어질 수 없어서 열로 인한 변형이 적은 편입니다.

  

PVC STARBILIZER

충격보강제 (Impact Modifier)

Plastic starbilizer #9

 

플라스틱 충격보강제는 본래 분열, 인장, 압축, 휨, 충격강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플라스틱에 첨가하는 섬유상 불용성 물질입니다. 플라스틱 충격보강제는 본래 분열, 인장, 압축, 휨, 충격강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플라스틱에 첨가하는 불용성 물질입니다. 또한 치수안정성과 열변형에 대한 저항력의 증진은 일반적으로 보강제에 의해 얻을 수 있는데, 열경화성 수지는 가장 많은 양의 강화제를 필요로 합니다. 충격보강제는 대부분 PVC에 사용되고 있는데, 50년대 초에는 ABS가 PVC충격보강제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50년대 후반에 이르자 MBS계 충격보강제가 개발되어 대체되기 시작했는데, 60년대 들어서는 선진국인 미국과 유럽 등지의 PVC 물병 및 포장재 시장이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일본에서도 MBS, MABS 등의 충격보강제를 개발합니다. 70년대에는 독일을 필두로 보온성이 우수한 창호시장이 형성되면서 내후성 및 내충격성이 우수한 아크릴계 충격보강제를 내놓으며 DOW가 HDPE공정을 변형한 CPE를 개발하기에 이릅니다. 이와 같은 고분자 첨가제는 기존제품의 특허만료로 점차 범용화 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충진제 (Filler)

Plastic starbilizer #10

 

충진제는 대량으로 첨가되어 원가절감을 목적으로 하는 증량제(Extender Filler)와 기계적, 열적, 전기적 성질이나 혹은 가공성을 개선하기 위해 첨가되는 보강제(Reinforcing Filler) 두 가지로 구별됩니다. 충진제는 다른 첨가제에 비해 대량으로 배합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많을 경우 40~50%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충진제가 폴리머에 배합될 때 화학조성이나 형상에 따라 효과가 현저하게 달라지며, 따라서 충진제의 종류는 화학조성에 따라 무기질과 유기질로 분류하고 형상에 따라 분말상, 평판상, 침상, 구상, 섬유, 섬유직물상 등으로 분류합니다. 이와 같은 여러 가지 충진제 중에 폴리올레핀에 사용되는 충진제로는 유리섬유, 탄산칼슘, 탈크, 미카, 규석, 목분, 쵸크, Woolas-tonite 등이 있으며, 충진제의 주된 목적이 물성 및 가공성의 개선에 있으나 대량의 충진제가 배합되므로 경우에 따라서 물성저하 등의 결점이 나타나기도 한다.

 

  
활제 (Lubricant)

Plastic starbilizer #6

 

활제는 금형 바닥과 압출기 표면, 수지와의 점착성을 방지하고 슬립성 (좌우로 미끄러지게 하는 성질) 향상을 하기 위한 첨가제로써 수지와 혼련(고르게 섞이는 작업)되어 용융 점도를 저하시켜 성형가공성을 좋게 합니다. 다시 말해서 활제는 고열로 인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거나 카렌다 가공, 성형, 압출 중에 플라스틱과 접촉하는 금속표면이 붙는 현상을 부드럽게 윤활시켜 쉽게 떨어지는 효과를 주는 물질입니다. 실제로 활제의 사용은 가공온도를 낮추기도 하고 가공시간을 단축시키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가공도중의 열화가 감소되어 제품의 질이 향상되는 효과를 기대합니다. 활제는 폴리머와 섞이는 동안 폴리머 입자에 입혀진 후, 온도가 상승하면 폴리머와 활제가 서로 녹아서 폴리머 내부로 활제가 스며들게 되는데, 스며드는 속도는 폴리머에 대한 활제의 용해도에 의하여 결정됩니다. 폴리올레핀 용활제로는 고급지방산이 가장 일반적이며, 그 중에서도 비교적 저온인 LDPE에는 올레산아마이드가, 고온인 PP에는 에르신산아마이드가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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